동영상설명:4월초있었던 평화대장정...중에서 신탄리역에서~~^^*
결혼한지 꼭~! 10년이 된 울 아내가 8년전엔가 한달남짓 영국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. 꼬박 이틀을(ㅋㅋ안가봐서 나도 잘모르지만 유럽에 갈때 돈없는 서민들은 뱅기표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홍콩인가 내렸다가 다시 갈아타고 암튼 디게 어렵게 가는걸루 알고있습니다 ㅎㅎ...안그래두 베베 마른 울 아내가 몇년동안 미루고 미루던 단기 어학연수 가면서 파김치 됐을거 생각하면 지금도 늠 안되구 그러네여..쩌~ㅂ~)
근데 도착하기로 한날... 히드로 공항에 마중나오기로 한 여행사(?) 직원이 약속을 펑크내는 바람에 아내는 손짓발짓 해가면서 어찌어찌해서 허름한 호텔(아마도 우리나라 같았으면 여인숙이었을)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무지 긴장했다고 하는데여~
나중에서야 공중전화를 찾아서 제게 전화를 주었을땐 참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.
참참!! ㅎㅎ먼얘기를 할라고 했더라?
ㅋㅋ 그만큼 영국이든 파리든... 우리한테는 너무나 먼공간이고 너무나 "비싼"목적지라는거...
근데~ 만일 우리가 분단된 나라가 아니었다면?
그래서~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대륙횡단열차를 타고 평양들러 신의주 넘어 러시아로 가고 파리로 간다면?
그랬다면 유럽이 지금처럼 "심리적으로"머나먼 곳은 아니었을텝니다.
TSR:TransSiberiaRailroad!!...ㅋㅋ시베리아가로질러가는 기차란 말이다^^
TCR:TransChinaRailroad!!... 머~ 당근 중국대륙을 관통하는 기차란 말이구^^
냉전시대~! 분단세력이 횡행할때는 상상도 못한 일...
서울역에서 ㅎㅎ아니지~~ 부산역...광주역에서 기차타고 중국대륙으로 러시아로 그래서 유럽으로...
가는 시간이 비행기만큼 빠르지 않더라도~~...
삼면은 바다로 막혀있고 나머지 한면은 기다랗고 잔인한 철책선으로 봉쇄되어 있는 지금보다
훨~ 광활하고 멋진 일 아닌가?
아주 오래전부터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를 타자~!! 고 주장하는 사람이 그리고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이
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~^^*









